Compositor: Não Disponível
푸르르른
오솔길에
유령 하나 지나가더니
니힐리히리야
힐링힐링
으슴꽃은 피고 집니다
내세 내세
돈 버러내세
저승길 노잣던 셀프요
낙타에게 당장
바늘 귀를 달라!
잘도 뜨들면서 높니다
아 부지럽다 아사달과 아사녀
아 저 달림도 방긋 어리석은 우리들
돌아오리
같은 얼굴로
토히 하나 다루지 않는 시도에
사랑하든
경멸하든
하나만 하긴 힘들 테다
아 부지럽다 아사달과 아사녀
아 저 달림도 방긋 어리석은 우리들